[blockchain] 토큰과 프로젝트에 대한고민 그리고 erc20

토큰이라고 하면 나는 문방구에서 사용했던 동전 혹은 술집에서 게임하라고 술먹으면 주는 동전따위가 생각이난다.

정리하면 특정공간 혹은 특수한 목적으로만 사용할수 있는 화페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디지털상에서 이러한 토큰들은 공간의 제약이 없어지고 토큰간 상호거래 할수있게 됨으로써 토큰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확대가 되었고 이러한 화폐적인 특징외에도 증명, 접근 , 자산, 지분 ,투표,신원, 유틸리티 등등 많은 일들을 할수 있게 되었다.

 

비트코인이 토큰을 화폐적인 특성에 초점을 맞춰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사례라면

이더리움은 토큰을 다양한 특성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계약이라는 개념에 블록체인기술을 더한 사례라고 생각한다.

 

토큰의 가치를 작게하는 방법으로는 해당토큰의 활용이 좁은 환경에서만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소규모 시장에서 단일 플랫폼에서만 토큰이 사용 가능하게하면 우리는 토큰의 가치를 최소화 할수있다.

 

내가 원하는건 반대의 상황이다.

그럼 일단 처음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초기단계에서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토큰을 발행하는것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일단 대규모시장에서 시작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이미 보유한 플랫폼이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최선은 대규모 시장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후에 다양한 플랫폼 에서 토큰을 사용가능 하게 하려면 시장과 관련잇는 플랫폼에서 토큰을 사용햇을때 더 많은 사용자를 유치할수 있도록 할 수있는 고유한 뭔가가 있어야한다.

 

결론은 큰시장이면서 블록체인을 이용한 토큰화를 통해서 고유한 무언가?를 제공할수 있는 것...

신뢰기관(중개인) 역할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사람이나 기관이 하고 있는것 혹은 신뢰할수없기때문에 실행되지 못하고 있는 무언가

 

그리고 복습 erc20에 대하여

 

erc20이란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거래하기 위해서 스마트계약에 대한 기술표준이다.

erc20은 대체가능한 토큰의 표준이며 토큰간 상호 교환이 가능하고 고유한 특성이 없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위해서 정의된 공통 인터페이스를 의미하며 거기에는 필수함수와 이벤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함수

totalsupply - 해당토큰 총발행량

balanceof - 해당주소의 토큰잔액

transfer - 주소로 토큰전송

approve - 주소(컨트랙트,spender)에 승인할 금액 (일종의 중개역할인데 꼭 컨트랙트는 아니지만 거의 그렇다고 한다.)

allowance - 소유자가 컨트랙트(spender)에 승인한 금액

transferFrom - 보낸사람,받는사람, 금액을 approve 과정을 확인한후 처리

 

> 잔고를 추적할수있도록 하는 함수와 허용량을 추적하는 함수로 나눌수 있으며 이 2가지를 추적이후에 조건에 부합하면 전송하는 형태이다.

솔리디티 상에는 매핑을 이용하여 2가지 값을 추적한다.

잔고추적 = mapping(address => uint) balances;    

허용량 추적 = mapping(address1 => mapping(address2 =>uint)) allowed;

address1 은 소유자주소 이며 address2는 지출자(컨트랙트) 개인적으로는 대리자라는 표현이 이해에 와닿기는함

이벤트

Transfer - tranfer,transferFrom 에 의한 전송 성공시 이벤트 트리거됨

Approbal - approve 에 의한 호출

 

선택사항

name, symbol, decimals

 

-마스터링 이더리움 참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