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프로젝트(파인애플) 회고

4주 프로젝트를 마치고 돌아본 나의 장점과 단점

 

나의 장점 : 내가 알고 있는거를 잘 활용한다. 

어떤 작업이 잘 안되었을때 원인을 추측하고 그러한 원인을 유발하지 않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잘 찾아 낸다.

 

나의 단점 : 작업이 잘안될때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지 않고 추측이후 다른 방법을 사용하다 보니 추후에 또 같은 오류를 마주칠수 있다.

의견을 교환할때 많은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견을 교환하다 보니 내 의사전달이 다소 흐릿할때가 있다.

 

4주 프로젝트 회고

 

1주차 : 아이디어 회의 및 기획

2주차 : 스켈레톤 페이지 구성

3주차 : css 작업

4주차 : axios 연결, 마무리 css 작업

 

1주차

https://fineaple.com 

Fineapple 능력사무소

우리가 배포한 사이트다

능력사무소로 당근마켓+클래스101+숨고 => 파인애플 이다. 

우리는 좋은 물건들을 사고 팔수 도 있지만 나에게 필요했지만 더이상은 필요하지 않게되어 물건을 사고 팔기도 한다.

그러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당근마켓이라는 사이트는 우리의 삶을 더욱 효율적 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식이나 재능을 전달해주는 사이트들은 좋은 물건들만 가득해 보였고 나는 좋은 물건도 좋지만 좋고 나쁘고는 상대적인 문제라고 생각 했다. 우리동네에도 엄청난 전문가는 나보다 많이 아는 분야의 사람은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또 온라인 강의 에서 할수없는 강의도 많이 있기때문에 그러한 일을 연결해줄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게 파인애플의 취지이다.

 

이렇게 회의를 마치고 기획단계로 넘어갔다. 

 

백엔드 쪽은 사용할 기술들을 정하였고  프론트엔드(나)쪽은

필요한 페이지와 페이지별 요구사항 등을 정리해놓았고 여러 사이트들을 짜집기해 prototype 을 figma 에 만들었다.

우리팀장님이 figma를 잘쓰셔서 많이 배웠고 기획단계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그것을 기반으로 와이어프레임을 만드니 서로의 생각을 분명하게 알수 있었고 서로의 생각을 분명히 하는것은 이후 작업할때 커뮤니케이션 코스트를 낮출수 있었다.

 

2주차

기획단계가 잘되어있었던 덕분이였는지 우리는 빠르게 스켈레톤 형식으로 페이지를 완성했다.

react-router-dom을 이용해 완벽하진 않지만 몇몇페이지는 연결도 시켰다.

예상보다 빠르게 스켈레톤이 마무리가 되었다. 

원래 3주차 가 axios 연결작업 이였는데 생각보다 프론트 쪽 2주차 계획은 빨리끝났고 백엔드 쪽은 아직 axios 로 요청을 넣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그래서 우리는 css작업을 먼저 하였다. 

 

3주차

3주차 중반쯤에 css 작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었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맞추는 작업을 마지막주차에서 진행할 예정이였다.

이후에 axios 작업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집중하지 못하고 진행했던 주여서 가장 아쉬웠던 기간이기도 하였다.

로그인 부분을 우리는 auth0 라는 곳의 api 를 사용하였다. 기존의 알고 있던 로그인 로직 이 이미 그안에 녹아있는거엿는데

그런점에 대한 이해가 잘안되있어서 그랬는지 이부분에서 시간이 오래끌렷고 파일을 업로드 하는 문제, 또 채팅을 구현하는부분 

손대는 것만다 수월하게 넘어가는 부분이 없다보니 더 집중을 못했던거 같다.

 

4주차

마지막 주차가 되자 안되던 집중력이 돌아오기... 시작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듯 하였고 서버쪽과 의견을 나누는 부분도 어느정도 해결책을 찾아 나가기 시작했다. 기본적은 부분들을 우선적으로 완성해 나갔고 마지막 즈음에는 css 부분을 더 다듬어야 하는지 아니면 못다한 서비스적인 부분을 추가해야 하는지 선택도 해야했다.

시간을 7:3 으로 배치 해서 작업을 진행 했고 아쉽게 아직 못다한 서비스도 잇지만 일단은 일단락을 짓고 배포를 하였다.

 

 

배포이후

배포기한에 겨우 배포를 하게 되었고 이후 사이트를 사용하다보니 버그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부분은 조금씩 수정해보고 타입스크립트 적용을 못해서 이부분도 추가적으로 해보고 싶다.

취업준비하면서 해야지!